잦은 방귀와 지독한 방귀냄새가 난다면?

 

 

우리의 몸은 시시각각으로 이상이 생겼을때, 각종 표현을 하게 됩니다.
부위별로 진통 및 평상시와 다른 느낌 등 갖가지 건강이상에 대한 신호를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정확한 것은 우리 몸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날때입니다.
신체의 부위에서 평소에 나지 않는 악취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봐도 무방한데요.

 

그렇다면 가장 민감하면서도 솔직한 부분인 잦은 방귀나 지독한 방귀냄새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보통 사람의 몸속에는 200ML 정도의 가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 과다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가스들은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렇듯 방귀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방귀횟수가 갑자기 많아지거나 냄새가 심해지면 위장 등의 소화기관 건강을 가장 먼저 걱정하게 되는데요. 소화기관의 건강보다는 식습관 과 평소 생활습관이 달라진 것이 없는지를 먼저 확인 해 봐야 합니다.

 

생활량 대비해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닌지, 필요이상으로 육류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은 아닌지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체내에서 황 성분이 많이 생기게 되고 , 그로 인해서 방귀가 잦아지거나 냄새가 고약해 집니다. 단백질 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사탕 등의 가공 식품등은 우리 몸 내부의 가스를 늘리는데 일조를 하게 되는데요.

 

 

 

특별한 신체 이상이 같이 나타나지 않으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원래대로 돌리거나, 조금 더 부지런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 혈변, 체중의 급격스런 변화, 통증 등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고 정밀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어가면서 잦은 방귀와 지독한 방귀냄새 나는 증상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조금 더 움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상 초자연적인 현상이 방귀로 알수 있는 방귀냄새 건강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