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관리, 발무좀, 발톱무좀 관리 어떻게?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만 발톱관리, 발무좀, 발톱무좀 관리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여름철이 아니라도 봄, 가을과 같이 온도차이가 심한 계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발톱인데요.

 

우리 인체중에서 어둡고 축축한 곳에 항시 있는 몇 안되는 부분이 발입니다.

발무좀을 그냥 내버려 두었다가 손발톱까지 모두 번져서 병원을 찾는 분도 있는데요.

 

 

 

 

발무좀과 발톱무좀 등은 목욕탕, 찜질방, 수영장 등과 같은 곳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옮게 되므로,  공중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시 이런 시설을 다녀왔다면 손과 발을 더욱 깨끗이 씻고 사용했던 신발과 양말의 청결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물론 온도, 위생, 습도 및 외부 환경요인과 개인 면역력에 따라 틀리기는 합니다만, 더불어 손톱깍이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1인 손톱깍이를 사용하도록 하고, 가족끼리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발톱관리 입니다.

 

 

 

 

평상시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하고, 그 다음은 건조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발가락사이를 비누로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고 수건으로 잘 닦는 습관 또한 들여야 합니다.

 

집안 가족중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발걸레, 수건, 양말 분리를 철저히 하고 초기 감염이 의심된다면 빨리 약처방이나 의료진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이상 발톱관리, 발무좀, 발톱무좀 등에서 벗어날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 되새겨 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