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약으로 완치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게 되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을 느끼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팍팍한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이런 질환까지 가지고 있다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0~15%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으로 완치가 가능할까요?

 

아닙니다.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증상에 따라 지사제나 변비약을 먹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재발을 하게 되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기는 하지만 심리적 불안감은 계속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데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장운동을 도와야 합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 청량음료, 기름기 많은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데요.

식습관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도 많은 차지를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를 받는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진다고 하니, 대장이 좋지 않다고 치부할수는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게 되면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교통체증에 묶이면 큰 낭패를 당하게 되는데요. 화장실을 못 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미리 미리 화장실 정보를 파악하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완치를 위해서는 약 보다는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으로 완치가 가능한가를 알아봤는데요.

편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자세, 그리고 식습관을 개선으로 많이 좋아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