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2단옆차기

우리 막둥이가 이제 제법 커서 완전 까불까불 합니다.

아빠, 엄마, 형아 한테만 까불고 밖에서는 까불지도 못하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

 

아파트 단지 바람 쐬러 나갔는데, 혼자서 저러고 있습니다.

"나는야... 로보트" "나쁜놈 죽어랏~~~" 2단옆차기...

 

큰 녀석의 2단옆차기도 맞아야 하고, 이제는 막둥이 2단옆차기까지 맞아야 하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고 현명하게 잘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