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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우리 아들 목욕할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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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목욕을 함께 하면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아빠 마음 같아서는 이쁠때 그때 한참을 머물러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나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큰 아이를 처음 낳아을 때의 감동, 둘째를 봤을때의 새로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거릴 정도인데요.

 

아빠가 아이들과 목욕 같이 하는 것은 정서에 참으로 좋다고 해서 되도록이면 제가 함께 하려 합니다. 우리 아들 목욕할때 찍은 사진 공유합니다. ^^

 

 

 

 

서로 그렇게 싸우다가도 사이가 다시 좋아졌습니다. 둘이서 평생을 의지하고 형은 동생을, 동생은 형을 돕고 살았으면 합니다.

 

 

뭐하니?

한수 더 떠서 사진 찍는 걸 보더니 뽀뽀 까지 합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참~~~ ^^... 우리 아들 목욕할때 모습 이었습니다.

 

주말 충전 잘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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