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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여행정보방

갤러리카페 종로 반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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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도 갤러리카페가 크게 유행하고 그 수가 많이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예술이라는 것이 "특별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의 곁에 있다" 는 말을 실질적으로 편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몇년사이에는 삼청동, 인사동에 이런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갤러리카페 종로 반쥴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반쥴 홈페이지>

 

 

종로 반쥴은 1974년 레스트랑으로 오픈을 하여 1998년 "Tea For Two" 라는 카페에서 2012년부터 반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상호는 이렇게 바뀌어 왔지만 그 옛날부터 예술가들에게는 문화를 소통하고 음악을 즐기는 무대가 있어 왔습니다.

 

3층, 4층,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층마다 카페, 공연, 갤러리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차 한잔을 하면서 무대공연이나 현대미술을 느껴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 반쥴 홈페이지>

 

 

예술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니, 작품도 감상하고 노래도 감상하고 차도 먹으면서 수다도 떨수 있는 좋은 공간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음 종로 방문에도 혼자서라도 꼬옥~~~ 종로 반쥴을 방문해 볼 것입니다.^^

이상 종로 갤러리카페 반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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