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세는 닌자레고

 

레고의 역사는 1932년 덴마크의 한 목수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80년이라는 시간도 훌쩍 지나간 세계 최고의 장난감 인데요.

 

저도 어릴적 레고를 보면서 꿈을 키우고 자랐는데요.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고가인 가격 덕분에 정말 몇개 갖지 못하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그에 비하면 풍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10살때인가 레고 전시장에서 큰 비행기와 헬리콥터, 그리고 레고로 만든 로보트를 보고 정말 입을 못 다물었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1시간도 넘게 보고만 있다가 어머니한테 끌려나갔으니깐요......

 

 

 

이런류의 레고 전시물이었는데... 정말 나이를 먹은 지금도 한번 조립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어른용레고 제품은 어디 없나요?

 

 

당시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인데요. 중세시대 성 전쟁이나 한,일 성벽 전쟁시리즈였는데... 최근에는 인기가 시들한지 잘 볼수가 없드라구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이런 건 싫다고 합니다.

 

 

최근에 레고 전시된 것들을 보면 닌자레고 나 혹은 마블사 캐릭터 레고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가격 또한 가장 비싸드라구요.

 

 

이것이 세대차이인지??? ㅋㅋㅋ... 물론 저도 레고만 보면 신기해 하면서 조립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는데 저는 닌자레고는 감흥이 없드라구요.

 

 

며칠전 우리 아들 녀석이 고른 닌자레고, 닌자고 시리즈 입니다. 제 취향과는 조금 틀리다 보니...ㅋㅋㅋ...

 

어찌 되었던 최근 대세는 닌자레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