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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스베누 아프리카 티비 스타리그에 이어 MBC 드라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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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 드라마를 보다 보면 스베누 신발과 신발팜이라는 명칭이 자주 등장합니다.

바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이야기인데요.

 

스베누는 아프리카 티비의 젊은 VJ 분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최근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쉽게 접할수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신발이 좋지 않다는 평들을 가끔 볼수 있지만, 마케팅 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스베누는 최초 신발팜이라는 작은 온라인 멀티샵을 하던 상기 VJ 대표가 만든 브랜드인데요.

최초 아프리카 티비를 통한 스타리그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가 올 봄이었는데 한해가 지나가기도 전에 막대한 성장을 이루어 내며 MBC 주말 드라마까지 메인 제작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를 슬쩍 보니 스베누 신발 파는 것이 주인공의 직업이더군요. 제작지원 금액이 얼마나 될지 가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느 교육에서인가 패션이나 상품을 파는 회사는 더 이상 상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마케팅 회사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브랜딩을 성공시키고 브랜드를 팔아야 한다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할 시도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너무 카피 냄새나는 신발 들 보다 스베누 만의 특이한 디자인, 기능, 유행을 선도해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스베누 아프리카 티비 스타리그에 이어 MBC 드라마 장비빛 연인들 제작지원 소식을 듣고 끄적거려 봤는데요. 이런 이야기들도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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