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해적 손예진, 설리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배우 손예진 씨가 미모의 해적으로 변신을 하는데요.
항상 귀엽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약간은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손예진씨와 설리가 같이 여자 해적으로 등장을 하네요.

설리는 영화의 막내 출연자로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하는데, 연기력은 어떨지도 상당히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국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이 8월 초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날길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인 유해진, 오달수 씨가 출연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해진 씨와 오달수 씨의 팬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해적이야기를 코믹하고 액션을 가미한 여름을 겨냥한 영화라고 하는데요. 어떤 느낌일지 개봉하면 바로 달려가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만족할 만한 한국영화를 보지 못한 상태라 기대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영화를 볼때, 주연보다 조연을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은데 그만큼 조연의 연기력과 비중이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유해진, 오달수의 관중 흡입력을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해적 개봉하면 바로 관람후, 후기 포스팅 남기겠습니다. 시원한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