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집안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에어컨을 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전기세 누진세가 겁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기세 누진세는 겁이 나지만 실질적으로 전력량 체크를 하거나, 구간별 누진세금액을 숙지하고 있는 분은 잘 없는데요.
저는 작년 겨울에 전기사용을 많이 했다가 전기요금 폭탄을 맞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어찌나 돈이 아깝던지... 왜 수시로 확인을 안 했는지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가정용 누진세 관련 요금이 또 인상되었는데요.
올해 여름에는 몇일에 한번씩 전력량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저압 가정용 전기세 누진세 요금표!
저압 가정용 전기는 일반 주택이나 보통의 저층 아파트, 단지가 적은 아파트, 아파텔, 오피스텔 등에 적용되는 요금인데요. 우측의 구간별 요금을 필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많이 사용할수록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뛰게 됨으로 조심해서 사용하면 많은 비용지출을 막을수 있습니다.
고압 가정용 전기세 누진세 요금표!
고압 가정용 전기는 주상복합, 고층 아파트, 대단지 아파트 등에 적용되는 요금입니다. 고층이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사용이 많고, 대단지 공공시설의 전기사용이 많기 때문에 고압 가정용 전기세를 적용하는데요.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만큼 저압전력보다 약간 저렴한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
7,8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시기와 12,1월 전기 온열기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는 누진세 관련 가정의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평상시 전기절약하는 습관이나 방법 등을 잘 숙지한다면 도움이 될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는 것과는 틀리게 정수기의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정수기를 야간 12시간 만 끈다고 하더라도 약 10,000원을 절약할수 있다고 하니,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가정용 전기세 누진세 적용구간 및 요금표와 전기요금 폭탄 피하는 법 등을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며칠에 한번씩 전기사용량을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수 있으니, 바로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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