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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멕스 허라취 운동화 Air Max 90 Huar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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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이키 에어멕스 운동화의 스테디샐러 모델인 에어멕스90 (나이키90맥스) 중의 허라취라는 모델을 살펴볼텐데요. 저는 나이키90맥스 허라취 모델은 몇년전 미국 풋록커 매장에서 샀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쳐박아 놓아서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발견해서 신고 다니고 있는데요. 나이키코리아에서는 2010년 경까지 판매를 하고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라취 (Huarache) 는 미국 원주민들이 가죽을 꼬아서 만든 샌들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1991년에 처음 발매를 한 모델입니다. 스테디샐러 모델인 에어맥스90 모델에 허라취 카테고리를 콜라보해서 나온 시리즈 입니다.

 

 

 

 

허라취 모델은 베라라벨 (Tongue Label) 에 허라취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 에어맥스90과 거의 비슷한 디자인 입니다.

 

 

 

 

기존 맥스90 시리즈의 러버 아웃솔과 PU 미드솔을 그대로 이용하였습니다. PU(폴리우레탄) 중창이다보니 쿠셔닝은 좋은 반면, 무게는 조금 나갑니다. 스포츠컬쳐 카테고리 신발이니 중량성보다는 스트리트패션에 더 부합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측면에 부분적으로 무재봉 기술이 적용되어 있고, 자수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몇년전 국내에서 유행했던 나이키 플라이와이어 의 초석을 다진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런 파충류 느낌의 버젼도 있습니다. 가죽에 효과를 낸건 말고는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요 녀석이 탐나는데, 쉽게 구할수가 없네요. BROWN + RED + PINK 를 섞어서 여자를 주 타켓으로 한 색상 배열입니다.

 

창과 신골 자체가 나이키 에어맥스90의 것과 같은 것을 사용하여 맥스90의 착화감과 같은 느낌이구요. 허라치만의 디자인을 담으려고 노력한 신발 모델입니다.

 

이상으로 나이키 에어멕스90 허라치 운동화를 살펴보았는데요. 길에서 흔히 볼수 없는 모델이랍니다. 러닝에는 적합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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