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커피숍 맛있는 집 찾다.

부산에서 남포동은 아주 상징성이 있는 곳입니다.

연세가 있는 분이나 젊은 분이나 모두 남포동에 대한 추억이 있을텐데요.

 

약 10여년동안 침체기를 벗어나고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들어선 이후, 아주 사람이 많아진 것을 볼수 있는데요. 가끔 들려서 과거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부산 남포동을 들렸다 커피숍 한곳을 들렸는데요.

커피맛이 아주 좋고 적지만 분위기가 꽤 괜찮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남포동 남포문고 옆 다운타운 이라는 곳 이었는데요.

 

 

 

 

과거 아주 많이 다녔던 골목이라 정겹기만 한 장소 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생긴지는 몇년 되었다고 하네요.

 

 

 

 

1층에서 주문, 1층부터 3층까지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바쁘신 모습이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구요.

의자나 방석 등 집기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편하게 앉아 편한 대화를 나누기에는 흡족한 장소이기도 했는데요.

 

 

 

 

계단을 타고 3층까지 올라가보게 되었는데요.

깔끔한 인테리어 뿐 아니라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커피 맛이 아주 깊이가 있었습니다.

엉... 그런데 커피 사진 한장 없네요. ㅋㅋ

 

 

 

 

3층에 올라가니 로스팅 실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

살짝 물어보니 직접 커피를 로스팅 하신다고 합니다.

어쩐지 커피맛이 깊이가 있드라구요.

 

약 한달전에 방문한 부산 남포동 커피숍 다운타운 간략 포스팅이었는데요.

대형 프랜차이즈 보다 전 이런 개인 커피숍이 더욱 정감가고 맛이 좋드라구요.

찜 하였습니다. ^^

다른 음료 마시러 조만간 한번 더 출동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