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 암바호텔 조식 따봉

 

저번주 대만 타이페이의 시먼딩에 숙박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숙소를 찾아보다 시먼역 지하철역과 가깝고 조식이 괜찮은 곳을 찾았는데요.

 

잠깐 검색을 하다보니 시먼역과 5~6분 거리에 있고 조식이 맛있다는 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을 암바호텔로 받아서 예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을 하니 한글로 적힌 지도를 주드라구요. 길치인 저는 항상 외출할때 지도를 들고 다녔는데요. 생각보다 길이 쉬워서 써보지는 않았네요.

 

 

 

 

저녁 늦게 체크인을 하고 잠을 자고 조식을 먹기 위해 내려갔는데요.

프론트 데스크가 있는 맡은편이 아침에는 레스토랑으로 변신을 합니다.

 

 

 

 

조식이 좋다는 후기는 상당히 많았지만 크게 믿지는 않았었는데요. 이야... 왠만한 5성급 호텔만큼 조식이 잘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서비스를 했으며, 음식 맛도 좋았으며 종류도 많았습니다.

 

 

 

 

최근 대만 낮 온도가 31~32도 정도였다고 하는데, 저희가 도착한 날부터 36도를 넘어섭니다. 더운게 싫어서 아침을 조금만 먹으려 했는데요. 이거 먹어보니 더 먹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조식 점수는 100점 이였습니다. 3접시나 먹고 밖에 나가니 아침부터 신나게 땀을 흘렸습니다. ㅋㅋㅋ..

 

 

 

 

대부분의 음식중에서 대만 우육면만 그럭저럭 이었습니다.

육수에 고유 냄새가 많아서였는데요. 나머지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게 느낀것 같네요.

 

 

 

 

실컷 조식을 먹고 같은 층 화장실을 같는데요. 여기도 엄청 깨끗합니다. 서비스 뿐 아니라 청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만 타이페이 호텔 추천으로 암바호텔 추천해드릴만하구요. 조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은 생각할것 없이 가시면 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