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리조트 패밀리 콘도 36평형. 여기도 좋네...

 

 

여행은 성수기 전에 가는법이라 했지...

7월 10일 성수기 직전의 경주 블루원 리조트 패밀리 콘도 36평형 다녀왔습니다.

소셜에서 폭풍검색해서 15만원 + 워터파크 티켓2장....ㅋㅋㅋ

 

사실 경주는 가끔식 들리는 곳인데요.

경주 블루원 리조트 콘도는 2번을 간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밀리 콘도가 아닌 프라이빗 콘도를 2번 갔는데요. 거기는 아주 좋고 비싸기로 소문 난 곳인데요...

 

헉 패밀리 콘도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이들 입이 딱 벌어지는 곳이네요. ^^ 

 

 

 

 

가장 먼저 작은 방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야...수영장과 프라이빗 콘도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아이들 급 흥분 시작...ㅋㅋㅋ

 

 

 

 

공용 화장실 옆으로 세면대가 나와 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방문했을때를 대비한 것 같네요. 시설이나 깨끗함 대 만족...

 

 

 

 

이곳은 안방 화장실인데요. 방보다 더 큰듯...ㅋㅋㅋ

샤워실이 아주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호텔 세면대 느낌이 납니다.

 

 

 

 

변기도 한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수영장과 같이 물을 끌었는지 물이 폭포수 같이 잘 나옵니다.

압력 굿....^^

 

 

 

 

거실의 풍경인데요. 거실이 조금 적지만 2,3 가족이 갔을때 아주 유용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의 고급스러움에 2번 반하고,

패밀리 콘도의 수영장 조망과 실용성에 또 반했습니다.

 

 

 

 

식탁은 6~8명이 앉을수 있었는데요.

긴 식탁... 집에서 꿈꾸는 크기의 식탁입니다. 여기도 만족...

 

 

 

 

수영장은 내일 아침에 가기로 했는데 아이들은 이걸 보고 흥분해서 난리도 아닙니다.

위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니 색다른 맛이 나네요.

 

 

 

 

큰 방 모습인데요. 역시나 테라스 사이로 수영장이 뻥 다 보입니다.

우리집 조망이면 1년내내 물놀이 해야 될듯...ㅋㅋㅋ

 

 

 

 

테라스의 길이를 보고도 깜놀했는데요.

정말 우리집 테라스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 신나게 놀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 ^^

성수기전이라 6시가 되니 수영장이 closing 하였습니다.

 

 

 

 

프라이빗 콘도와 제주의 낮은 산, 그리고 블루원리조트를 한눈에 볼수 있어 좋았는데요.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곳이었네요.

 

이상 경주 블루원 리조트 패밀리 콘도 36평형 조망과 사진 둘러봤는데요.

이제 비싼 프라이빗은 안 갈래....ㅋㅋ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