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버이날 받은 꽃. 제가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큰 녀석은 학교에서 어버이날 꽃을 만들어서 주고, 작은 녀석은 유치원에서 꽃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이 귀엽고 고맙기는 하지만 벌써 나이가 이렇게 먹었나 싶어서 갑자기 서글퍼 지는 이유는 뭘까요? ^^... 직접 만든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엄마껀 물어보니 아빠꺼만 만들었답니다. 그러면 안돼... 아빠보다 엄마가 더 중요한 사람인데...^^ 종이 접기부터 풀칠까지 모두 직접했다고 하네요. 다 컸네요. 우리 큰 아들... 아빠도 사랑해~~~ ^^ 작은 녀석이 만들었을수는 없을 것 같고... 유치원 선생님들이 고생을 하셨겠군요. ^^... 어쨌든 귀여운 작품 들입니다. 아들들... 아프지 말고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하게 잘 커다오~~~ 사랑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