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조식 해결

 

인천공항에는 PP카드 전용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 등 많은 라운지가 있는데요. 해외를 자주 나가지 않으면 모르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천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허브 라운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요. 물론 사람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출장에도 이용을 하려고 했는데... 잉... 올 6월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고 하네요.

 

이른 시간 비행기라 아침도 해결하고 편안하게 앉아있다 탑승하려 했는데, 부랴부랴 가게 된곳이 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 였습니다. 일단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노레일을 타고 탑승동으로 넘어 갔습니다. 이른 시간에 탑승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좋았습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년 2회 무상으로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데요.

신한카드의 생활애 카드 입니다. 요거 들고 계신 분들 라운지 관련해서 모르는 분들 많드라구요.

 

 

 

 

너무 이른 시간 (6시 50분경...) 인지, 음식들이 모두 세팅이 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하나 하나 요리사 분들과 직원분들이 채워 넣고 있었습니다.

 

 

 

 

쩝... 음식 관련해서는 별 먹을게 없드라구요.

라면을 잘 안 먹는데, 먹을게 없어서 잔치국수 컵라면 한 그릇 했네요. ^^.

 

 

 

 

음식을 제외하고는 조용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편하게 앉아있다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궁금한 것이 피아노는 장식용일까요? 진짜 피아노일까요? ㅎㅎ

 

 

 

 

식사를 안하시고 커피와 음료를 드시는 분들도 꽤 되었습니다.

비행기 기내식으로 식사를 대용하고 편하게 앉아있다 가려는 분들이겠지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 하면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옆쪽 구석에는 PC 만 사용할 있게 된 룸도 있고 (프린터기도 있음) 수면실, 샤워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이용하는 분들은 직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해야 되드라구요.

 

이상 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조식 해결 포스팅이었습니다. 요기서 배 채우고 기내식 또 먹고... 배부른 일정이네요...ㅋㅋㅋ